변피디가 쓰는 기록장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99100001&ctcd=C01 주간조선 기사 내용을 복사했습니다. ●유튜브 스타 허팝(29·허재원)이 만든 동영상이다. 지난해 유튜브에 ‘D사 무선청소기의 성능 시험’이란 제목으로 올린 10분짜리 이 영상은 조회수가 200만회에 달했다. 댓글은 2800개가 달렸다.이 영상은 D사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한 것이다. 허팝은 이 영상 한 편으로만 광고비 수천만원을 벌었다. 광고비와 별도로 유튜브 조회수로 발생한 수익까지 합하면 약 5000만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 “유튜브 시장은 블루오션” “유튜브 시장이 이미 경쟁이 너무 심하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터 시장을..
보름전에 술에 취하신 외할아버지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딸 키워도, 자기 성씨를 가지지 못해서 너무 싫다" , "아들을 키우면, 자기가 죽어도 자기 무덤 옆에 묻을 수 있다" 여든이 넘으신 할아버지의 푸념이다. 외할아버지는 전형적인 아들바라기이시다. 아 그리고 외할머니도. "너도 딸 낳아서 키우면, 그 딸은 다른 가족 식구가 되는 거다. 싫을 것이다" , " 딸이 손주를 데리고 와도, 황씨가 아니야. 넌 변씨잖아" 할아버지, 나는 그게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아요. 이유는 그냥요. 물론 할아버지 말씀도 상황을 생각해보면 맞을 지라도 모순적이에요. 결혼을 해서 작명을 할 때, 아내한테 먼저 물어볼 것이다. 아내 성으로 하고 싶으면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아내가 낳아줬으니까. 그리고 아이들이 성인이되서 이름..
http://www.bloter.net/archives/305641 bloter 기사를 복사했습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 / 출처 - bloter) ● 네이버의 유튜브 견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어린 이용자층의 유튜브 이용 성향이 단순히 동영상 시청뿐만 아니라 검색 시장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유튜브는 이제 단지 동영상 사업 분야의 경쟁자가 아닌, 플랫폼 자체 경쟁자로 시장에 진입했다 ●“10대 친구들이 검색 자체를 유튜브로 하는 패턴들이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가 내부 진행 중인 신규 UGC(사용자 창작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역시 이와 관련될 예정 - 시장 규모가 너무 불리하다.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사용하면 설치되어 있는 기본어플, 전 세계를 상대로하는 유튜브 vs 설치해야되는 어플 , 독고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