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피디가 쓰는 기록장
“영상이 더 편해”…포털, 유튜브 시대 ‘생존 비상’ 본문
경향비즈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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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 해 동안 네이버 PC에서 가장 많이 입력된 검색어를 집계한 결과 ‘유튜브’가 1위에 오를 정도다.
심지어 유튜브가 잘못 표기된 ‘유투브’도 1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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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으로 모든 정보 검색을 유튜브에서 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동영상 감상뿐만 아니라 정보를 검색하는 ‘포털’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들은 주로 유튜브에서 하우투(HOW TO) 영상을 찾는다.
요리법이나 화장법, 드론 조종법 같은 하우투 영상은 창작자가 직접 시연을 해 이해하고 따라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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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독식’ 현상이 강한 IT업계의 특성상 유튜브가 생존 자체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동영상 광고 시장은 유튜브가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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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업계에선 “이미 게임이 되지 않는 상황이 왔다”고 본다. 플랫폼에 쌓이는 영상 콘텐츠의 양과 종류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올리는 유튜브와 달리 국내 업체들은 창작자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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