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을 보다/생활기록부 (15)
변피디가 쓰는 기록장
소스 - 스포티비 Today : 2018.04.14 150경기 120골 40도움 [최다골1위 최다도움1위] 단일시즌 최다골 1위 , 2등 , 그리고 삼순이.. 13-14 우리형 17득점, 15-16 호우형 16득점, 17-18 호나우두 15득점 (8강까지 -ing) 유일 무이, 챔스 8강전. 1차 2차전 경기 다 봄. 8팀 경기 다 봄. 우리형 나온 경기 다 챙겨봄. 이주헌님 아프리카 중계로 봤다. 마지막 페널티킥을 얻었을 때, 지금 영화보는 줄 알았다. 우리형 85년생이다. 심지어 코리아 태생이였으면, 빠른년생이라 35살임. 1차전에는 부폰을 상대로 역대급 바이시클 킥을 꽂아주더니, 2차전에는 부폰형을 강제 퇴장 시켜줌. ㄷㄷ 심지어 종료 직전에 킥차기 전까지 모습은 완전 영화 한 장면같다. 마성의 남..
2018.4.9 월요일 1.오후 2시에 레이저 제모 시술 예약이 되어 있기에 피부과 병원을 갔다 왔다. 2번째 시술이다 (5회차 28만원 쓱 카드로 긁음). 놀라운 점은 대기석이 10자리 정도 있었는데, 자리 꽉 참. 오후 2시에 손님 full.. 첫 번째 시술할 때가 3월 9일 금요일이였는데, 당시에도 2시였다. 지각해서 20분 늦게 도착했을 때. 2명밖에 없었는데.. 물론 그 당시에 날씨 추웠다.아니지 2명이나 있었다. 따뜻한 날씨를 선보이며 더워짐. 활동지수 up. 하지만 글쓰는 이 시각은 춥다ㄷㄷ 탈의실에 짐이랑 패딩 넣고, 밖에 침대(?)에 누워서 대기 했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시술실로 들어가서 의사선생님이 레이저로 팍 팍 쏘는데. 냄새는 마치 충치 치료할 때, 드릴로 갈면 썩은 냄새나는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7350378862751094", enable_page_level_ads: true }); 처음에 애드센스 광고 신청했을 때, html에 광고를 입력하라고 했는데, 그거 때문인듯하다. 이렇게 위에, 빗썸 광고가 뜨고, 친구 말에 의하면 다른 페이지에서는 화면 전체가 광고창이 뜬다고 한다. 고의적은 아니였습니다. 미안합니다. 공대 1학년 때, c언어를 배웠다. 그 당시에는 쓰잘데기 없는 거 왜 배우고 있을까.. 하면서 현자타임을 가졌지만 지금은 덕분에, html 수정할 때 말귀라도 알아들을 수 있게 됐다. 뭐든지 배워놓으면 나중에 쓸 데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오늘도 배우고 ..
보름전에 술에 취하신 외할아버지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딸 키워도, 자기 성씨를 가지지 못해서 너무 싫다" , "아들을 키우면, 자기가 죽어도 자기 무덤 옆에 묻을 수 있다" 여든이 넘으신 할아버지의 푸념이다. 외할아버지는 전형적인 아들바라기이시다. 아 그리고 외할머니도. "너도 딸 낳아서 키우면, 그 딸은 다른 가족 식구가 되는 거다. 싫을 것이다" , " 딸이 손주를 데리고 와도, 황씨가 아니야. 넌 변씨잖아" 할아버지, 나는 그게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아요. 이유는 그냥요. 물론 할아버지 말씀도 상황을 생각해보면 맞을 지라도 모순적이에요. 결혼을 해서 작명을 할 때, 아내한테 먼저 물어볼 것이다. 아내 성으로 하고 싶으면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아내가 낳아줬으니까. 그리고 아이들이 성인이되서 이름..
작년에 조립 컴퓨터를 샀다. 17년도 6월쯤 컴퓨터에 관심이 없는 부모님(61년생)은 내가 조립 컴퓨털를 샀을 때, 부정적이였다. "브랜드 컴퓨터 사지" , "금방 망가지는 거 아니야?" , "as기간은 있니?" "브랜드 컴퓨터도 다 각각 조립 부품 넣고 하는거야" , " 어떻게 쓰느냐에 다르지,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 , "as기간은 모르겠다. 그냥 고치면되지. 어쩌피 망가지면 다 수리비 들잖아" 어찌보면 내 사비로 구매했기에 적잖은 반발을 누를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아니지 사실 노파심에 우려되서 하는 말씀이지. 작년에 배틀그라운드, 비트코인 등으로 조립 컴퓨터에 대해 수요가 엄청 늘어났으리라 생각한다. 최고의 가성비와 무한한 자유도를 갖출 수 있다. 아울러 독특한 목적(스트리밍부터 그래픽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