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피디가 쓰는 기록장

스티븐 호킹의 블랙홀 - 이종필 옮김 본문

문화를 겪다/독서의 즐거움

스티븐 호킹의 블랙홀 - 이종필 옮김

Byeonpd 2018. 6. 22. 22:47

스티븐 호킹의 블랙홀 - 이종필 옮김 













스티븐 호킹의 유명한 저서 - a brief history of time 읽어봐야함.









사상 최초로 원자 내부의 미세한 입자 를 연구하기 위해 고안된 과학 기법들을 이용해 방대한 우주 공간을 연구한 것.







블랙홀은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빛조차도 삼켜버려서 실제 우리는 블랙홀을 볼 수 없다. 



'중력파'에 맞서 열적 압력으로 스스로를 지탱한다. 별이 자신의 핵연료를 다 소진하면 수축하게 됌.




블랙홀이 기억하는 것이라고는 전체 질량, 회전 상태 그리고 전기전하뿐입니다. 존 휠러는 이 원리를 "블랙홀은 털이 없다"라고 말함.




블랙홀은 별의 중력붕괴로 만들어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밀도가 높은 천체입니다









-

-


블랙홀의 여러 성질 중 가장 논란되는 성질이 hawking radiation이다. 여기서 파생된 information paradox의 문제는 수십년 동안 과학자들을 괴롭혔다.






표면중력이 얼마나 강력해야 블랙홀이 될까? 그 천체의 중력을 벗어나기 위한 최소한의 속도의 크기가 광속보아 크면 블액헐이다. 탈출 속도의 크기가 광속보다 크다는 이야기는 빛조차도 그 천체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말이다.





결국 중력이 핵심이다.







이 책 너무 어렵다. 이해하기 힘들다.



책은 얇고 작다. 봤을 땐 읽기 좋다. 과학 지식 없으면 망함 ㅡㅡ


이과생들은 등속운동 이런거 배울 때, 나는 구석기 시대에는 뗀석기 사용하는 용도를 배우고 있었으니 fail..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094134&memberNo=5235722&vType=VERTICAL


내용을 발췌하자면


블랙홀은 1967년 미국의 이론물리학자 존 아치볼드 휠러가 강의에서 블랙홀(black hole)’이라는 말을 사용한 이후 얼어붙은 별(frozen star)’이라는 말을 대체하며 빠르게 확산되어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블랙홀은 한마디로 말해 표면의 중력이 아주 강력한 천체입니다. 


✔블랙홀이 가지고 있는 세 가지의 성질
질량(M), 각운동량(a), 전하(Q)

그 어떤 블랙홀도 이 세 가지 물리량으로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열역학이란 열과 관련된 현상을 기술하는 과학입니다. 열역학을 관장하는 법칙들 중에 기억할 만한 두 가지가 열역학 제1법칙과 열역학 제2법칙입니다. 열역학 제1법칙은, 어떤 물리계에 열량을 공급하면 그 계는 물리적인 일을 하고 내부 에너지가 증가한다는 에너지보존법칙입니다. 
열역학 제2법칙은 엔트로피가 감소하지 않는다는 법칙이고요. 그럼 엔트로피란 무엇일까요? 

엔트로피(entropy): 해당 물리계에서 질서가 있는 뭔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무질서해지는 경향. 무질서한 정도를 나타내는 양이며 '무질서도'라고 말하기도 한다.






물리 배웠다 -> 책 읽기 좋음


모른다 -> 배워야 알듯 ㅎㅎ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