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피디가 쓰는 기록장

20180123 본문

일상을 보다/생활기록부

20180123

Byeonpd 2018. 1. 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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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피곤해서, 이번 주 빕스 평일 알바를 뺐다. 목요일 출근인데 스케줄에서 미리 빼줬다.

주5일 근무를 한다 것은 힘든 일이다.


주말에 엄마가 늘 집에서 쉬길래, "엄마 주말인데 좀 나가서 구경도 하고 놀러 다녀~" 

"집에서 쉬는게 제일 편한 거란다"



아르바이트를 수 없이 많이 해봤고, 아르바이트 퇴직금을 받기 위해 3달 동안 4~5일만 쉬고 매일 5~8시간 근무를 매일 하고 새벽에 술을 마셔도 안 힘들었는데.

지금은 사뭇 느낌이 다르다. 계약직 근무, 아니 계약직이라고 말하지만 아르바이트라도 느낌이 다르다.


오늘도 퇴근하고 씻고 밥먹고 8시부터 11시까지 잤다.


능력있는 프리랜서가 되는게 꿈이다. 능력이 뛰어나서 시간에 당하지 않고,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1. 여행 준비


유럽 여행을 10박 12일로 떠난다. 사야할 게 많다. 그런데 돈이 없으니까 하나 하나 사야될 것도 못 사고, 인터넷 창만 켜놓고 들락날락한다.

빨리 사야지. 이런 시간 낭비를 안 할텐데 말이야.

반대로 일 할 때는 시키는 대로, 남들 눈치 보이니까. 닥치는 대로 바로 빠르게 행동으로 한다. 하지만 집에서는, 내 방에서는 자유로워진다.


필요한 것.


카메라 외장 메모리, 핸드폰 외장 메모리, 카메라 단렌즈, 카메라 줄


코트 2개, 긴 체크 셔츠 2개, 체크 셔츠 안에 입을 무지 반팔 2장? , 바지 2장 , 신발 1개


포켓 와이파이 대여.






내일 쓸 내용은


대학 진로와 그에 대한 병역 연기에 대해


그리고 문학 작품에 대해 써야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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