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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강사의 정점은 강남 건물주다. 현우진님을 보면서 본문

부동산를 읽다/건물주의 미담

인터넷 강사의 정점은 강남 건물주다. 현우진님을 보면서

Byeonpd 2018. 4. 4. 15:55



어제(18년 4월 3일) 아르바이트 끝나고 집에 도착하니 11시였다. 



어김없이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하루살이의 삶에서 벗어나야지', '오늘도 내일이랑 같으면 슬플 거 같아' . 


동기부여를 받기위해서 입니다.



누군가에게 비교를 당하면 기분이 안 좋습니다. 기분이 나쁘죠. 질투심 때문일까라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비교하지 않으면 발전이 안됌.









커뮤니티 글 보니까



수학 일짱 강사, 현우진님은 31살에 건물주가 되셨다. 능력 ㅎㄷㄷ 스탠포드 수학과, 188cm,31살







31살이라고 해서 놀라긴했다.











인강 수업료 + 현강 수업료 + 자기 책 판매 + a



매년 학생 수가 줄어든다고 학교가 망한다! 대학교가 망한다! 라고 외치지만, 역시 정상에 올라가면 그런거 다 필요없음



몇 십만 명 아니 몇 만명 아니다. 몇 천명이 이미 나를 원하는 순간에 끝남.





매년 60만명의 인력 pool 시장 + 매년 찍어내는 교재 + aaaaaa 










“31살 대치동 강사, 320억대 빌딩 매입”…씁쓸한 사교육 열풍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6&aid=0010562286&sid1=001&lfrom=kakao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치동 유명 수학강사인 H 씨는 지난 1월 서울 7호선 학동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논현동 빌딩을 320억 원에 매입했다. (H 은행 명의신탁) 지하 3층, 지상 4층의 이 건물은 대지면적과 연면적이 각각 1,034㎡와 4102.88㎡이다. 대지면적 기준으로 3.3㎡당 1억 229만 원 선에서 거래된 셈이다.







그렇다면 이제 31세인 학원 강사 H 씨는 어떻게 300억 원대 빌딩을 매수할 수 있을까.


H 씨의 수학 강의는 대치동에서도 가장 많은 수강인원을 자랑한다. 미국 유명 사립대학 수학과를 졸업한 H 씨는 2011년 대치동에서 강의를 시작한 이래 뛰어난 실력과 훤칠한 외모 등으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몇 년 전부터는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면서 큰돈을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의 이른바 '킬러 문항'(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어렵게 내는 문제)에 대해 잘 대비해 준다는 말에 수강생들이 '구름'처럼 몰리고 있다. H 씨의 강의 사이트에는 2018학년도 수능 수학 만점 8명 중 5명이 자신의 수강생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 추가



위에 설명 사진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번외편



저렇게 이름을 날리시는 강사분들은 몇십억은 기본이거늘.. 아닐수도 있지만 ㅎㅎ


다른 인강선생님도 조사해봤습니다. 저는 사설인강은 심우철 선생님꺼 들었지만, 당시에 더 유명하셨던




천일문으로 강남건물 3개를 세우신 요지부동의 석가탑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3A%2F%2Fwww.skyedaily.com%2Fnews%2Fnews_view.html%3FID%3D64541




[그래픽=정의섭] ⓒ스카이데일리[그래픽=정의섭] ⓒ스카이데일리



[그래픽=정의섭] ⓒ스카이데일리



과거 메가스터디 영어분야 매출분야의 70% 가량을 책임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그는 연봉만 수십억원에 달해 ‘움직이는 중소기업’이라는 수식어를 지닌 인물



29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김기훈 쎄듀 대표는 땅값 비싸기로 소문난 강남 지역에만 무려 3건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도 노른자 땅이라 불리는 논현동, 역삼동, 도곡동 등에 위치했다. 부동산은 빌딩 두 채와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한 호실 등이다. 이들 부동산의 가치(실거래가)는 73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과목 하나로 연 수십억대 수입…미국 월스트리저널 소개되기도
 
김기훈 쎄듀 대표는 2000년대 중반 이후 대입수학능력을 치른 학생들은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가 전공 과목은 영어다.


 외국어영역 ‘1타강사(가장 많은 학생이 수강하는 스타강사를 지칭하는 수식어)’로 명성이 자자했다.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메가스터디에서 지난 19년간 김 대표의 온라인 강의를 들은 유료 수강생(유료) 수는 150만명에 달한다. 

누적 매출액만 1000억원에 이른다.

 그의 연봉은 전체 매출액에서 일정 비율을 따로 받는 형식으로 책정됐는데, 그 금액은 한 때 4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메가스터디에서 강의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절인 2002년, 김 대표는 본인이 직접 중·고등 영어 학습교재 전문 출판사 ‘쎄듀’를 설립했다. 현재 60여종의 영어 학습교재를 판매 중인 이 기업은 연간 70~8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뛰어난 능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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